김생환 부의장 “생활체육 저변확대 최선”
김생환 부의장 “생활체육 저변확대 최선”
  • 문명혜
  • 승인 2019.06.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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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수축구대회 참석, 고령자 건강증진 도모

김생환 부의장
김생환 부의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노원4)이 고령자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생환 부의장은 최근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열린 ‘서울시 장수축구대회’에 서울시 및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참석, 이같이 밝히고 장수축구단을 응원했다.

한국장수축구단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70세 이상 고령자들로 구성됐다.

김생환 부의장은 “70세 이상 고령자들로 구성된 한국장수축구단이 축구를 통해 심신을 단련, 건강하고 밝은 삶을 영위함으로써 고령화 사회의 등불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를 통해 행복한 명품도시 서울시 건설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행사 주최측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젊은 청춘을 간직한 채 언제나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밝게 살아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장수축구단 회원들의 열정이 건강한 서울시를 건설하는 초석이 돼 주고 있다”면서 “서울시의회에서도 고령자의 건강증진과 교류, 여가를 만족시키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