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의회는 지난 12일 제267회 송파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파구 2018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면밀하고 심도 있게 심의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했다.

이 날 예결위 회의에서는 선임된 총 12명의 윤영한, 박인섭, 나봉숙, 김정열, 윤정식, 정명숙, 손병화, 이하식, 김희숙, 김득연, 김장환, 이문재 위원이 참석해 위원장에는 김득연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윤정식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위 활동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위원장인 김득연 의원은 “2018 회계연도 예산편성·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사업의 규모와 성과를 분석해 다음 예산의 지표를 마련하도록 국민의 대의기관으로써 꼼꼼한 심의가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