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노원구의회 최윤남(공릉1, 2동), 변석주(월계1, 2, 3동) 의원이 지난 19일 더블레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서울특별시 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서울시 자치구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평소 구민들을 위해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의원들은 평소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각 당 대표 업무를 수행하며 의원들의 화합과 의정활동에 버팀목 역할을 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을 한 최윤남 의원은 “구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변석주 의원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대안을 만들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