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7일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제대군인 일자리창출과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서울지방보훈청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주)한성엠에스, (주)윈윈파트너스, (주)신화비엠씨,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주)제이씨휴먼, 글로리아항공(주), 효도로노인전문요양원, (주)토브더가먼트메이커, (주)엑스퍼트코리아, (주)휴먼비젼파트너스, (주)에스웨이이앤엠, 알투서비스(주) 등 12개의 기업대표 및 채용담당자, 그리고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진영 청장은 “제대군인은 군 복무를 통해 책임감과 성실성, 리더십 등 관리능력이 잘 갖춰진 인재로 기업이 요구하는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한 기업들이 일자리 지원에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에 참석한 기업 대표 및 임원진은 구인구직행사 참여, 기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상호교류하면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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