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지난 18일 '2019년 제4회 서울시 자치구 공단 이사장 연합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의에 회장인 강서구시설관리공단 김경호 이사장(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관장)을 비롯한 16개 자치구 공단 CEO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자치구 △공단별 공통된 현안사항에 대한 안건토의 △지난 7월9일자 취임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장동성 이사장(전 행정안정부 재난안전실 군사협력관)의 소개 △공석 중인 집행부(부회장 공석) 선출 등이 논의됐다.

연합회 부회장에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 박용모 이사장(전 전국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수석부회장)이 새로이 선임됐다.

회의를 주관한 김영식 이사장은 "자치구 공단 이사장의 월례회의는 공공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밑바탕으로 그 역할이 매우 큰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가길 바라며, 마포를 방문해 주신 여러 공단 이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