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아트센터에서 시원한 문화 바캉스 떠나세요
강동아트센터에서 시원한 문화 바캉스 떠나세요
  • 방동순
  • 승인 2019.07.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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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강동아트센터에서 8월 무더위 날릴 여름맞이 공연 마련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음악회, 돗자리 영화제, 체험전시 등 풍성

[시정일보]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8월 한 달간 강동아트센터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클래식 음악회, 돗자리 영화제, 체험 전시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 문은 뮤지컬 <렛츠고! 요괴탐험대>가 활짝 연다. 8월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열흘간 대극장 한강 무대에서 공연한다.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메카드’가 원작으로, 황금 요괴를 소환하기 위해 요괴볼 아카데미와 여러 행성에서 벌어지는 주인공 일행과 요괴들의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애크러배틱(곡예), 비보잉, 무술 전공자들의 역동적인 배틀 장면이 어린이와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4 <찌릿찌릿 전기대소동>은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일)까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헬로카봇은 시즌마다 어린이 공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관객들은 원격제어로 색이 바뀌는 LED 팔찌를 차고 불꽃과 폭죽 등 특수효과, 애니메이션에서 막 튀어나온 듯 완성도 높은 카봇을 보며 눈을 뗄 새가 없다. 새로 등장하는 카봇인 아이언트, 컨버스터와 함께 인기 캐릭터 카봇 크루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학을 맞은 학생, 가족 단위 관객에게 사랑받는 <2019 청소년 여름음악회>는 8월 9일(금)~10일(토) 이틀 동안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첫날은 ‘기타듀오 비토’가 연주하는 <기타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로 꾸며진다. 익숙한 클래식, 탱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감상하다보면 클래식 기타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둘째 날은 ‘2018 평창문화올림픽’에 초청돼 큰 호응을 얻었던 ‘카로스타악기앙상블’의 <푸름을 두드리다Ⅱ>가 장식한다. 마림바, 팀파니 등 각종 타악기에 아름다운 소프라노가 더해져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타악기 선율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푸른 잔디 위에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16일(금) 오후 6시 야외 바람꽃 마당에서는 <가족 돗자리 영화제>가 열린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을 무료 상영하고 버블쇼, 재즈 연주, 페이스페인팅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다.

8월25일(일)까지 아트갤러리 #1에서 만나는 <꽃피는 브릭展(전)>도 놓칠 수 없다. 알록달록 작은 블록을 이용해 만든 대형 꽃, 꽃으로 가득한 브릭 도시 등을 구경하고 블록으로 가득 찬 브릭풀에서 인생 샷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8월30일(금) 저녁 9시 <한밤의 클래식 산책>을 통해 뮤지션 하림과 세계음악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하림과 월드뮤직’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아시아와 유럽 민속음악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집시의 테이블’을 시작으로 9월27일(금) ‘아프리카 오버랜드’, 10월25일(금) ‘블루카멜 앙상블’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무더운 여름날 강동아트센터로 피서를 떠나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 및 관련 문의는 강동아트센터(440-0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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