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종료간담회
강서구,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 종료간담회
  • 정칠석
  • 승인 2019.08.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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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운영을 마치고 종료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운영을 마치고 종료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정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 대학생 행정·복지 체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 동안 지역 대학생에게 공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19년 상반기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운영을 마치고 종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름방학동안 행정 업무와 사회복지분야 현장에서 체험하면서 배운 것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체험단 종료간담회는 그간의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비롯 체험단 참여 후 느낀 소감, 건의사항, 설문조사를 끝으로 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민원 안내와 서류 정리 등 행정 업무보조 역할을 비롯해 심폐소생술과 근로기준법 교육 수료, 강서통합관제센터 등 지역 내 시설도 견학했다.

구는 지난 체험단에서 나온 모집인원 확대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기존 50명에서 70명까지 늘렸으며 특히 부서와 동에만 배치하던 인력을 처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