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강북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8월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심사와 현장방문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내실을 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3일부터 4일까지 제2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진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19년도 제2회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강북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강북구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음식점 주변 재떨이 설치 및 관리 조례안> ▲2019년도 제8∼10차 강북구 구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안건 처리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