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추석 소외된 이웃 챙겨
이정훈 강동구청장, 추석 소외된 이웃 챙겨
  • 방동순
  • 승인 2019.09.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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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6곳 방문, 위문품 전달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사진은 시립고덕양로원 방문 모습.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6곳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 사진은 시립고덕양로원 방문 모습.

[시정일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9일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6곳을 찾아 소외 이웃들을 살폈다. 이 구청장은 아동 양육시설인 강동꿈마을,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어르신복지시설인 시립고덕양로원, 장애인 거주시설인 주몽재활원, 암사재활원, 우성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모처럼 가족과 친척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지만 소외계층 이웃들은 평소보다 더 적적함을 느끼기 쉽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