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시설관리공단,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
  • 김소연
  • 승인 2019.09.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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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 중랑구립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서는 16일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인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누구나 쓸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된다.

△양원숲속도서관에서는 21일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선정도서인 '세상은 어떻게 뉴스가 될까'의 저자 홍성일 작가 초청 강연회가 진행된다.

△중랑숲어린이도서관에서는 ‘어린이 경제 특강’,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 집에서 안보는 책을 판매할 수 있는 중고장터인 ‘한 평 북트렁크 장터’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밖에도 ‘책 두 배로 대출’, ‘연체 지우개’, 『행복한 가방』 원화 전시, 취학 전 천 권 읽기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놀이’를 비롯한 양육자 대상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jungnanglib.seoul.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연 및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신청, 사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