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용산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기록관리협의회 개최
  • 정수희
  • 승인 2019.09.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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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지난 17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국가기록원 및 한국영상자료원을 비롯한 33개 기관의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3차 서울경기·인천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간 기록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역량강화 등을 위해 기획된 회의로, 앞서 지난 4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진행된 1차 협의회와 6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진행된 2차 협의회를 거쳐 이번 3차 협의회가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협의회의 운영방안 및 기록관리 혁신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록관리 효율에 대한 향상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이판수 이사장은 “기록관리협의회를 통해 기록관리전문가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록관리의 중요성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