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영화보는 날”
“수요일은 영화보는 날”
  • 시정일보
  • 승인 2007.03.08 17:09
  • 댓글 0

강서영상미디어센터, 3월∼12월 무료 영화상영


강서영상미디어센터는 강서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방화 및 외화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5시 2차례 상영한다.
그간 강서영상미디어센터는 건전한 영상문화를 선도해 왔을 뿐만 아니라 이번 수요시네마데이를 신설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명화를 선정 지역 주민의 정서문화 함양과 여가 선용을 돕고 주민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번 상영회에서 진행될 영화 중 국내영화는 무료로 상영하고 해외영화는 1000원의 이용요금으로 운영되며 구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입장시킬 방침이다.
단체관람을 원할 경우 강서영상미디어센터로 전화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청소년들에게는 부모와 함께하는 바른 문화감상의 기회를, 어르신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향수에 젖어들게 할 수요시네마데이의 3, 4월 상영 명화는 3월7일 운명의 손, 14일 무기여 잘 있거라, 21일 펄벅의 대지, 28일 톰소여의 모험, 4월4일 자유부인, 11일 폭풍의 언덕, 18일 카사블랑카, 25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