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 여자레슬링팀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전국시도대항 결승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체전 기간 동안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시도대항 여자레슬링 대회에는 중구 여자레슬링팀 선수 7명 전원이 이종호 감독의 지도 아래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다.
그 결과, 장윤진 선수(53㎏급), 박현영 선수(68㎏급), 이신혜 선수(55㎏급)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양호 구청장은 결승전 당일 직접 경기를 관람하고 중구청 여자레슬링팀의 쾌거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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