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노원4)이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최근 TV서울 개국 6주년 기념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광역의원으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방의회 맏형 격인 서울시의회가 대의 민주주의 대변자로서 특권을 포기하고 의회 개혁에 나서는 한편, 지방분권 TF구성을 비롯한 오직 민생을 위한 의정을 중심으로 역점사업을 펼쳐 지역현안 해결에 계속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