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내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 문명혜
  • 승인 2019.1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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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12월6일까지 모집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장애인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50명, 시간제 일자리 15명 등 총 65명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장애인은 11월25일부터 12월6일까지 은평구청 장애인복지과(02-351-7303)로 신청하면 된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선발되면 은평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이나 비영리장애인단체에서 행정도우미나 복지서비스 지원요원으로 배치된다.

일반형 일자리 참여자는 1일 8시간(주 5일) 1년간 근무하며, 월 급여 179만5350원이 주어진다.

시간제 일자리 참여자는 1일 4시간(주 5일) 1년간 근무하며, 월 급여 89만7660원을 받게 된다.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