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2019 스마트포용도시 포럼’
성동구, ‘2019 스마트포용도시 포럼’
  • 이승열
  • 승인 2019.11.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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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구청장(가운데)과 톰 머피 전 미국 피츠버그 시장(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정원오 구청장(가운데)과 톰 머피 전 미국 피츠버그 시장(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지난 25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2019 스마트포용도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21세기 포용적 도시혁신’을 주제로, 민선 7기 비전인 ‘스마트포용도시’를 선포한 지 1년여를 맞아 그동안의 성동구 정책의 혁신성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인사들의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는 첨단기술을 돈이 아닌 사람을 위해 활용하는 도시,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모든 도시민을 똑똑하게 보살피는 포용력 있는 스마트시티를 꿈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