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지난달 28일 관상복합청사에서 전체 구의원들을 청렴문화 확산과 구민에게 신뢰받는 구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2019년 중랑구의회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감사협회 자문위원이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최정수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주요 강의내용은 우리나라 부정‧부패의 현실태, 관련법령 및 정부정책, 웃는 조직과 청렴도와의 상관관계 등으로 이뤄졌다.

조희종 의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구의회를 만들어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며 이번 특강을 통해 의회 내부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랑구의회가 앞장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의원들이 구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신경쓰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