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인창동, ‘행복의 떡국 떡’ 전달 이웃사랑 실천
구리 인창동, ‘행복의 떡국 떡’ 전달 이웃사랑 실천
  • 방동순
  • 승인 2019.12.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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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3Kg) 50박스 인창동 행복센터 전달
구리시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와 대덕사 자비회가 공동으로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떡국 떡(3Kg) 50박스를 인창동 행복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구리시는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와 대덕사 자비회가 공동으로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떡국 떡(3Kg) 50박스를 인창동 행복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시정일보]구리시(시장 안승남) 지난 12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회장 조명덕)와 대덕사 자비회(주지 무진스님)가 공동으로 저소득층에게 나눠줄 떡국 떡(3Kg) 50박스를 인창동 행복센터에 직접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와 대덕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은 담은 물품 및 음식 등을 꾸준히 전달해 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에는 대덕사에서 기증받은 쌀을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에서 떡국 떡을 만들어 포장 박스에 담아 전달하는 훈훈한 이웃 사랑의 실천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명덕 회장 및 무진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진정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매년 정성어린 봉사활동을 실천해 다른 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 및 대덕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큰 관심과 정성이 담긴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