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 구로구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 조례안 대표발의
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 구로구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 조례안 대표발의
  • 정칠석
  • 승인 2019.12.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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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본회의 통과,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 개정으로 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기여-
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 조례안'이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 조례안'이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구로구의회 김희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노동 관련 조례용어 일괄개정 조례안'이 16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구로구 조례에서 사용하고 있는 문구 중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일괄 바꾸는 것으로,  사람을‘부지런히 일하는 존재’정도의 객체적인 의미인 ‘근로’라는 용어 대신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해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라는 가치적 의미를 내포한 ‘노동’을 사용해 다양한 노동의 가치 존중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구로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등 11개 조례에 사용된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희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사용자 중심의 근로라는 용어를 사용자와 대등한 관계를 의미하는 노동으로 바꾸는 것은 노동을 존중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근로와 노동이 혼재돼 있는 조례 용어를 정비함으로써 조례의 통일성과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하고, "이 조례안을 통해 노동자들의 인권이 더 존중 받고 노동자들이 대우 받는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향후 포부를 피력했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희서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구로구 바선거구(오류1·2동, 수궁동)출신 재선의원으로 덕의초·오류중·우신고·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노회찬 국회의원 민생특별보좌관, 심상정대통령후보 구로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구로갑 선거대책위원, 천왕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구로 민중의집 대표, 구로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주민발의 대표청구인, 친환경무상급식 구로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오류동 어르신 컴퓨터교실 교장, 제7대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제7대 후반기 구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구로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집행위원, 친환경 무상급식 구로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구로구 교육안전지원조례운동본부 공동대표, 제8대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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