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만 위원장, 장애인 정책 ‘감사패’
기노만 위원장, 장애인 정책 ‘감사패’
  • 문명혜
  • 승인 2019.12.25 12:31
  • 댓글 0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수여, 장애인 자립 지원
기노만 위원장(좌측)이 감사패를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노만 위원장(좌측)이 감사패를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기노만 운영위원장(더민주당, 구산동ㆍ대조동)이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지난 20일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송년회에서 최용기 소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최용기 소장은 “기노만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왔다”면서 “특히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은평구 2만 장애인과 가족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노만 위원장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면서 “그동안 많은 상을 받았지만 이번 감사패는 더욱 뜻이 깊어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하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