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명동 식당가에 코로나 예방 소독물품 배부
중구, 명동 식당가에 코로나 예방 소독물품 배부
  • 이승열
  • 승인 2020.02.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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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는 지난 11일 명동, 무교·다동, 북창동 등 관광특구 내 식품위생업소 2000여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살균소독제를 나눠주고 예방 안내문을 배부했다.

서양호 구청장(사진 오른쪽)도 명동 하나금융그룹 앞(을지로 66) 광장부터 선별진료소가 있는 명동역 6번 출구까지 밀집해 있는 상가들을 직접 방문하며 코로나 예방수칙 등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서 구청장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것처럼, 침체된 지역상권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데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