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공단, 고용노동부 ‘일ㆍ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송파공단, 고용노동부 ‘일ㆍ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 송이헌
  • 승인 2020.02.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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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 모범적 근로정책 돋보여

[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은 지난 10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장시간 근로관행을 개선,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공단은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근로정책을 수행하였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잦은 야근과 회식, 비효율적인 회의 등 근로관행을 바꾸는 작은 실천에서 부터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집중근무시간제 운영, 모성보호시간 운영 등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워라밸)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박용모 이사장은 “2019년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일?생활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일?생활 양립과 가족친화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