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례 마포구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이필례 마포구의장,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 정수희
  • 승인 2020.02.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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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이필례 마포구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열린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로부터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며, 풀뿌리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필례 의장은 지난 2010년 마포구의회에 입성해 제6대 전반기 운영위원장, 제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결산검사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마포구 주민참여 기본 조례안>, <마포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마포구 공공시설 내 장애인 최적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안>, <마포구 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마포구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구정의 올바른 방향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를 위한 구정질문 및 5분 발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현재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중심의 생활밀착형 활동에 전념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대변하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필례 의장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