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통시장 우리가 직접 지킨다!
동대문구 전통시장 우리가 직접 지킨다!
  • 정수희
  • 승인 2020.02.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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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시장 상인 80여명 '자율방역대' 본격 운영
동대문구 '전통시장 자율방역대'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동대문구 '전통시장 자율방역대'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21개 전통시장 상인 80여명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직접 소독약품이 든 방역기를 들고 나섰다.

구는 27일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자율방역대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부터 전통시장을 지키고자 팔을 걷어붙인 자율방역대원들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철통 방역의 힘찬 각오를 다졌다.

보호복과 고글, 장갑 등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착용한 방역대원들과 같이 직접 방역에 나선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시장 점포들을 소독하며 상인들에게 감염병 예방행동수칙을 잘 따라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부터 활동에 들어간 방역대는 지역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등 6000여개 점포를 돌며 감염확산 상황이 마무리될 때까지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필요물품을 수시로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줘 고맙고 든든하다"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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