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지난 6일 쌍문동 380-19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이전에 골프연습장이었던 부지로 수년 간 방치돼 있었으나, 현재 지하2층~지상7층, 11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한창 건설 중에 있다.
홍 부의장은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에게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하게 공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홍국표 부의장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공사이므로 먼지와 소음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에 특히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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