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이하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산모의 답답한 일상을 전환하기 위해 센터에 봄을 선물했다.
센터 입구, 테라스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화사한 꽃묘를 식재해 산후조리를 하면서 느끼지 못하는 야외의 계절감을 산모가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산모는 물론 센터를 지나가는 주민들은 예쁘게 단장한 꽃을 보며, 사진도 찍고, 잠시 힐링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으며,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산후조리원이라는 장소는 출산이라는 큰 경험을 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해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센터 전 직원은 공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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