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온라인 개학 걱정하지 마세요”
성동구, “온라인 개학 걱정하지 마세요”
  • 이승열
  • 승인 2020.04.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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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 지역 내 기업체인 이피코리아(주)(대표 배문찬)가 온라인 학습 환경 조성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노트북 100대를 지원했다.

구는 ‘온라인 개학’이 결정됐는데도 기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자녀 가정 등에 이 노트북을 배부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1일 구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노트북 기증식에서 정원오 구청장(왼쪽)이 이피코리아 배문찬 대표로부터 노트북을 전달받고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