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발로 뛰는 의정’ 눈길
양천구의회 ‘발로 뛰는 의정’ 눈길
  • 시정일보
  • 승인 2007.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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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 의원들은 목2동 목동문화체육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의회 차원의 협조방안과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양천구의회(의장 김재천) 의원들은 6일 관내 주요 공사 현장인 목2동 목동문화체육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현장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의회 차원의 협조방안과 미비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천구의회 폐회중 지역의정 활동의 일환으로 문병상 의원 등 다수의원들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8월 착공 건립중인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도 및 제반사항을 점검 목동문화체육센터 공사 현장의 실태 파악 및 문제점을 살피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관계자들을 당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현장 확인을 통해 효율적인 사업예산을 편성하는 한편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점검 주민의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는 현장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양천구의회는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발로뛰는 현장 의정활동 마련의 기틀로 삼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鄭七錫 기자 / chsch7@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