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과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 등 총 10건의 민생 관련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임인택 의장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이 다소 주춤하고는 있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니다”라며 “구민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더욱더 철저한 방역활동 실천으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힘을 모아줄 것”을 구민들에게 당부하는 것으로 개회사를 대신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