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코로나19 확산 등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아 지난 8일 지역복지단체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공단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지역사회와 함께 극복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을 실시했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최인수 이사장은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공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설물 환경정비 및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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