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의회 신상균 의장(더불어민주당, 양천구아선거구 신정3‧신월6동)이 18일 오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 주최로 개최된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한국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선거 때마다 365 캠페인을 진행, 매년 소통‧청렴‧사회공헌 등의 분야에서 우수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관계로 양천구의회 의장실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다.
신상균 의장은 주민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늘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기에 이번 소통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신상균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뛸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에 2020년 매니페스토 365캠페인 소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상균 의장은 양천구아선거구(신월6동,신정3동) 출신으로 건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석사), 한양대학교 행정자치대학원 고위정책과정 수료,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제8기 수료하고 제17대 민주당 대통령선거 중앙선대위 국가비전위원회 문화, 체육진흥발전분과 부위원장, 제18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조직특보, 제18대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 서울특별시 선거대책위원회 중소기업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8대 민주통합당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민주동우지원단 중앙 부단장, 제19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조직특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 자문위원, 제6대 양천구의회 후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 제7대 전반기 양천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제7대 양천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 유공자(국가유공자)로 한국노년문화교류협회 운영위원회 연수분과 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신정3동, 신월6동 주민자치위원회 상임고문, 제8대 양천구의회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