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이혜숙ㆍ손병화 의원, 석촌ㆍ가락동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송파구의회 이혜숙ㆍ손병화 의원, 석촌ㆍ가락동 코로나19 방역 ‘구슬땀’
  • 송이헌
  • 승인 2020.06.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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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의회 이혜숙, 손병화 의원이 지난 15일 석촌, 가락동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한 후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파구의회 이혜숙, 손병화 의원이 지난 15일 석촌, 가락동 일대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활동을 한 후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송파구의회 이혜숙 부의장(삼전, 잠실3동)과 손병화 의원(석촌, 가락1, 문정2동)은 지난 15일 송파책박물관, 석촌시장, 가락초등학교 등 석촌·가락동 일대에서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은 국내에서 잠시 진정국면을 보이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들어 수도권 지역에서 감염사례가 잇따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송파지회(지회장 이중호) 회원 20여명과 함께 이뤄졌다.

15일 오전 봉사자들은 개인별 소독장비를 갖추고 다중이용시설 및 상점가에서 방역 활동을 펼쳤고 또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감염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도 홍보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상점 운영자들이 자가점포에 대한 소독을 요구하자 즉시 점포 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지켜보던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호응을 받았다.

송이헌 기자 /sijung1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