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김영권 의원
[시정일보] 강남구의회는 제8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한용대 의원(도곡1·2동)을, 부의장에는 김영권 의원(개포2동, 일원1·2동)을 각각 선출했다.
23일 오전 제287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전체 18표 중 한용대 의장과 김영권 부의장 모두 11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한용대 의장은 “먼저 원구성이 예정보다 열흘 지체된 데 대해 57만 강남구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많이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는 숙성의 시간이 필요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하나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료의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의정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권 부의장은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동료의원들이 지지해준 데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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