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규 의원, 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장
양민규 의원, 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장
  • 문명혜
  • 승인 2020.09.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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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회’가 서울시민의 소통창구 되도록 최선”
양민규 의원
양민규 위원장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양민규 의원(더민주당ㆍ영등포4)이 10대 의회 후반기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에 선출됐다. 부위원장엔 김경영 의원(더민주당ㆍ서초2)과 양대웅 위원(한국폴리텍 이사)이 각각 선임됐다.

양민규 신임 편집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평범한 일상이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 <서울의회>가 서울시민 서로를 이어 소통하는 소식지가 되도록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민규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10대 의회 전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9월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안>을 수정 발의해 편집위원회의 기능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완했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 발행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회기별로 발행되는 <서울의회>와 홍보영상물을 심의 의결한다. 2년 임기로 총 11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의정소식지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02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28년간 지방자치 산역사를 기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