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공단, '강동구 추모의 집' 추석연휴 사전예약제 운영
강동구공단, '강동구 추모의 집' 추석연휴 사전예약제 운영
  • 이윤수
  • 승인 2020.09.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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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공단(이사장 문영출)에서 관리하는 '강동구 추모의 집(충북음성소재)'은 추석연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공단(이사장 문영출)에서 관리하는 '강동구 추모의 집(충북음성소재)'은 추석연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운영중인 '강동구 추모의 집'(충북음성소재)을 해당 관청의 “추석 명절 대비 봉안시설 등 방역대책” 지침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 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르면 △실내·외에서 상시 마스크 착용하기 △명절기간(전·후 2주포함) 봉안 시설 방문 시 사전예약하기 △실내에서는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하지 않기 △ 참배자 간 2m(최소 1m)이상 거리 유지하기 등이 있다.
 
이에 '강동구 추모의 집'은 행정관청 방역 대책 지침에 따라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4일동안 추모객에 한해 사전예약을 접수 한다고 전했다.

'강동구 추모의 집'의 추석연휴 사전예약 접수는 전화로만 가능하며 1일 사전예약은 최대 500명으로 18시 이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방문일지를 작성 후 발열 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제례실 및 휴게실 폐쇄 및 음식물 섭취가 금지 된다.

강동구 추모의 집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