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노원구의회 최윤남 의장은 지난 24일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잔디마당에서 열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산림치유센터는 불암산 나비정원 인근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내 치유실인 △건강측정실 △오감치유실 △심신이완실과, 실외 치유실인 △치유 숲 정원 등 시설을 갖췄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일일프로그램과 주간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윤남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우울감 등으로 지쳐있는데, 산림치유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블루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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