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보건소장 전준희)에서는 성장발달에는 영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에 따라 영유아들의 건강확보를 위한 영유아 영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영양관리 프로그램은 경희의료원 임상영양센터 전문가 강사로 나와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영유아기 영양섭취와 이유식 어떻게 시작하나 등에 대해 강의가 이루어지고 교육관련 홍보자료 배부할 예정으로 영유아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동대문보건소 보건지도과 (☎2127-5387)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영유아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은 영유아들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나는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