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지난 6∼7일 충남 당진시에서 열린 ‘목민관클럽 제12차 정기포럼’에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지역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토론을 좌장으로서 진행했다.
김 구청장은 지난 9월11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목민관클럽 상임대표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 단체장들은 기후위기 비상선언 이행결의문을 낭독하고,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인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에 대한 지방정부 차원의 실현방안에 대해 고민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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