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심의 앞두고 사업 내용 꼼꼼하게 논의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의원들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동 주민참여예산 간담회에 참석했다.
16일 ‘광희·신당·을지로동 주민참여예산 간담회’와 17일 ‘명동·소공동·중림동 주민참여예산 간담회’에는 박영한·윤판오 의원이 참석했다. 이어 18일 약수·청구동 간담회는 김행선·박영한·이화묵·이혜영 의원이, 19일 황학·동화·신당5동 간담회는 윤판오·고문식 의원이, 20일 다산·회현·필동·장충동 간담회는 길기영·이승용 의원이 각각 참석했다.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0년 동 주민참여예산 추진현황과 2021년 동 주민참여예산 규모 및 사업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021년 본예산 심의를 앞둔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사업 내용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어가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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