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도봉구의원, 쌍문동 친환경 도시텃밭 조성 현장 점검
홍국표 도봉구의원, 쌍문동 친환경 도시텃밭 조성 현장 점검
  • 이승열
  • 승인 2020.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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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6일 도봉구 친환경 도시텃밭 및 체험학습장 조성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6일 도봉구 친환경 도시텃밭 및 체험학습장 조성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시정일보]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은 지난 26일 도봉구 친환경 도시텃밭 및 체험학습장 조성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 공사관계자 등과 함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쌍문동 481의 16필지(면적 6,828㎡) 위치한 친환경 도시텃밭 사업은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과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농업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약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 덕성학원과 토지사용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도시텃밭이 조성되면 △전통작물 체험교실 △원예치유 △친환경 농산물 생산 △민간농업 리더그룹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연친화적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봉구의회 홍국표의원은 “그동안 이 곳은 환경오염 등으로 눈살을 찌푸렸던 지역이었다”며, “향후 주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으로 잘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친환경 도시텃밭이 환경개선 및 공동체 회복은 물론 도시환경 보전, 기후온난화방지 역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