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사진 우측)이 지난달 30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직원들이 보낸 사연을 직접 낭독하고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기 위해 일일DJ로 나섰다.
기존 민원업무에 코로나19로 인한 업무와 감정노동이 가중돼 지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마음을 읽고 보듬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것.
유 구청장은 “직원들의 고충이 많은 것을 잘 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친절과 배려가 민원인에겐 행복과 기쁨이 될 것이다. 직원들이 계속해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노력해준다면,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이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는다”며 감사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Tag
#유덕열
#동대문
#구청장
#일일
#DJ
#민원
#공무원
#직원
#코로나
#업무
#가중
#감정노동
#마음
#고충
#친절
#배려
#행복
#기쁨
#거리두기
#방역
#성실
#겨울
#봄
#좋은날
#감사
#당부
#시정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