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5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민간단체 주도로 실시되며 자원봉사자 및 동작자원봉사은행 봉사자의 지원을 받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세대, 소년·소녀 가장세대, 모·부자 보호대상 세대, 저소득 독거노인세대 24가구에 대해 도배하기, 장판교체, 도색 및 지붕개량·보수, 보일러 수리, 전기시설 점검 정비, 하수도 정비 등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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