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덕 마포구의장,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 격려방문
조영덕 마포구의장,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 격려방문
  • 정수희
  • 승인 2021.01.30 07:15
  • 댓글 0

지난 28일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격려방문한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우측 3번째)이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지난 28일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격려방문한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우측 3번째)이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포즈를 취했다.

[시정일보 정수희 기자] 조영덕 마포구의회 의장이 지난 28일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를 격려차 방문했다.

서강대역 임시선별검사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적용 등 방역 강화에 따라 지난해 12월16일부터 운영 중이다.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에도 코로나19와 일선에서 맞서 싸우고 있는 15명의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조영덕 의장이 마포구의회를 대표해 방문한 것.

조 의장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을 둘러보며 근무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조영덕 의장은 "코로나19라는 무서운 감염병이 창궐함에도 우리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은, 일선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있는 이들 덕분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방역에 힘쓰는 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구민들도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