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 아이콘만 클릭하면 실시간 일대일 채팅상담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장기천)은 주차장 이용 문의 및 안내를 위한 ‘채널톡’을 운영해 비대면 온라인 채팅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유선(VOC, 고객관리시스템) 상담을 기반으로 카카오,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소통경로를 확대하고, 고객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채널톡’ 서비스는 별도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아이콘만 클릭하면 실시간 1:1 채팅상담이 가능하다. 공단 주차시설 누리집(parking.happysd.or.kr) 접속만으로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도 가능하다. 주차장 신청, 결제, 환불 등 주차서비스 이용에 관해 문의하고 안내 받을 수 있다.
또, 주차운영제도, 서비스 등 고객이 원하는 관련 자료도 채팅창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어 종합적인 안내가 가능해졌다.
장기천 이사장은 “채널톡 도입으로 활용성 높은 비대면 고객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는 환경에 발맞춰 고객 중심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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