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 최경애 의원(사진)은 지난 5일 국립한국복지대학교(총장 성기창)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경애 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에서 종로 귀금속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종로구 귀금속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해, 관내 주얼리 관련 단체 회장들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최경애 의원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종로 귀금속 산업에는 세계적인 기술을 갖춘 많은 전문 인력들이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종로 귀금속 산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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