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 대상 전자 상거래 교육
중랑구, 주민 대상 전자 상거래 교육
  • 시정일보
  • 승인 2007.06.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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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ㆍ창업 희망 주민 50명 대상…6월18-22일까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하루 2시간씩 총 10시간에 걸쳐 신내2동에 소재한 중랑구관상복합청사 지하 1층 전산교육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중랑구 관내 상공인 및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이며 6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을 신청을 받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중랑구청 지역경제과(490-3365)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쇼핑몰 전문업체인 옥션 교육센터의 전문 강사인 김알찬 강사가 ‘전자 상거래 이론’, ‘사진촬영 이론’, ‘조명이론 및 실습’, ‘포토샵 기초 이론 및 실습’, ‘옥션 등록 방법 및 실습’을 강의한다.
또 e마켓 플레이스 1세대 전문 강사인 문영식 강사가 ‘e마켓플레이스 성공사례 소개 및 옥션을 이용한 판로개척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최성남 지역경제과장은 “관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전자상거래 교육은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알고 정보검색이 가능한 주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고 밝히고 “인터넷을 통한 상품판매를 원하는 지역 상공인과 창업희망자 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중랑구청 지역경제과(490-3365)
오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