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는 1일부터 구청 3층에 설치된 ‘서울시 1호 예방접종센터’에서 시작되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동의율이 최종 83.5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기대치인 70%를 넘어서는 수치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통장의 각 세대 방문 및 동주민센터 접수를 통해 어르신의 동의 신청을 받았다. 30일 현재 만 75세 어르신 총 1만9170명 중 83.51%인 1만6009명이 접종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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