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대변인 임명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대변인 임명
  • 이윤수
  • 승인 2021.04.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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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1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12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 진선미 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

진선미 의원은 현재 강동구 최연소 청년의원으로 지역 청년을 대변하는 역할 자처하며 청년세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개발과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달 16일 열린 강동구의회 제280회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일자리 대전략 수립과 추진을 위한 대책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며 청년실업 해결과 지역 일자리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강동구 1인 가구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청년 주거 안정과 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진선미 의원은 “현대 행정은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구민을 위해 봉사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대변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진 의원은 “청년대변인으로서 청년생활밀착형 정책을 개발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