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최승묵 이사장)이 서울시 자치구 공단 최초로 영상실(미디어소통방)을 구축했다.

공단은 미디어소통방 구축을 통해 1일 열린 온라인 정례조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밖에도 △맞춤형 소통 채널 ‘공단지킴이’ 운영 △영상으로 만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공단TV’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뽀영상 △비대면 무료 공개강좌(유아강좌 및 GX) 운영 △도봉구에 내 주차공간 만들기 △공단이 간다! 도봉구 핫·플! 등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소통방 구축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또 주민이 원하는 행복만족도 최우수 공단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영상으로 찾아갈 테니 관심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