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첫 수업'
인천 서구,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첫 수업'
  • 강수만
  • 승인 2021.04.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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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동 도담초교에서 올바른 분리배출법 교육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일 청라동 도담초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년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청라동 도담초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년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첫 교육을 진행했다.

[시정일보]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일 청라동 도담초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2021년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은 유치원, 초·중·고교학생 등 구민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 인식 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해 전문적이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이론교육과 자원 교구를 활용한 DIY 체험 방식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과 더불어 환경교육 뮤지컬도 함께 추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통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원순환을 이해하기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